삼성, 보급형 모델 ‘노트북9 스타일’ 출시 임박

입력 2015-01-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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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9 스타일로 추정되는 이미지(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삼성전자가 ‘노트북9 2015 에디션’의 하위 버전인 보급형 모델 ‘노트북9 스타일’이 조만간 출시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마그네슘 소재와 플래티넘 실버컬러로 무장한 노트북9 스타일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모델은 15.6인치 대화면 풀 HD 디스플레이(QHD)에 4개의 2W 스피커와 돌비 홈시어터를 지원한다. 최대 10시간 배터리가 지속되며 두께는 15.9mm, 무게는 1.58kg 수준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초 휴대성을 강화하고 무게는 줄인 노트북9 2015 에디션을 출시했다. 노트북9 2015 에디션은 950g으로 삼성 전자가 지금까지 선보인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외부 케이스의 형태를 이음매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 제작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보다 1인치 가량 줄었지만 13인치와 같은 16대 10 화면 비율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PC와 윈도 기반 제품에 그 동안 사용해왔던 ‘아티브(ATIV)’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에 ‘북’이라는 브랜드를 강조하며 PC 분야에서 노트북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루는 삼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총 6종의 노트북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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