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입원한 두 살배기 딸아이 생각에…불후의 명곡 '눈물 열창'

입력 2015-01-25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기영이 입원한 딸 때문에 불후의 명곡 첫 번째 무대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에서 출연한 박기영은 우순실의 ‘안녕이란 두 마디는 너무 짧죠’를 불렀다.

박기영 무대에 앞서 MC 신동엽은 “공을 뽑지 않겠다”며 “첫 번째로 하겠다고 한 참가자가 있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두 살배기 딸이 3일 전부터 병원에 있어 무대를 마치고 병원으로 곧장 가야했다. 무대가 끝난 후 박기영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이기도 했다.

박기영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기영, 가수 이전에 엄마였다" "박기영 딸 생각에 눈물 흘린듯" "박기영, 딸 아이 어서 회복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1,000
    • +1.65%
    • 이더리움
    • 4,39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2.26%
    • 리플
    • 2,861
    • +2.73%
    • 솔라나
    • 192,000
    • +1.75%
    • 에이다
    • 572
    • +0.1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40
    • +0.95%
    • 체인링크
    • 19,100
    • +0.32%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