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 사장 승진…북미시장 공략 박차

입력 2015-01-23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윤송이<사진>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23일 실시된 2015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글로벌 CSO) 겸 NC웨스트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송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김택진 대표와 같은 사장 직급을 받게 된다.

윤송이 사장은 MIT 박사 출신으로 맥킨지&컴퍼니 매니저ㆍ와이더댄닷컴 이사ㆍSK텔레콤 상무 등을 거쳐 2008년 엔씨소프트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윤송이 사장은 김택진 대표와 부부 사이기도 하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혁신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 승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1명 △상무 4명으로, 이중 NC웨스트에서는 윤송이 신임 사장과 함께 쳔시 가매즈(Chauncey Gammage) NC웨스트 HR헤드가 상무로 승진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NC웨스트 임원 2명이 승진 발령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2년 8월 ‘길드워2’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 그해 4분기에만 164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가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그해 12월 북미 지주사 NC웨스트 홀딩스를 설립했다.

현재 북미와 유럽에서는 길드워2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지난해 6월에는 ‘와일드스타’가 출시됐다. 지난해 3분기 엔씨소프트 전체 매출 중 유럽과 북미가 차지하는 비중은 18%로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큰 만큼, 업계에선 윤송이 신임 사장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99,000
    • -3.87%
    • 이더리움
    • 3,263,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66%
    • 리플
    • 2,164
    • -3.95%
    • 솔라나
    • 133,600
    • -4.64%
    • 에이다
    • 405
    • -5.59%
    • 트론
    • 451
    • -0.66%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2.89%
    • 체인링크
    • 13,660
    • -6.05%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