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경기, 역시 손흥민이다! 단비 같은 첫 골 선사 결과는…?

입력 2015-01-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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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즈벡 경기에서 연장 13분 만에 첫 득점을 만들어내는 손흥민(SBS영상 캡쳐)

손흥민이 한국에 첫 골을 선사했다.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8강 한국-우즈베키스탄 경기의 전·후반이 0-0으로 종료돼 연장전에 돌입한 가운데 손흥민(레버쿠젠)이 연장 13분 첫 골을 넣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강 진출권을 놓고 호주 멜버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쳤다.

양팀 모두 전 후반 0-0을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한 경기는 연장전이 시작하고 14분 후 김진수(호펜하임)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다빙 헤딩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었다.

한편 울리 스틸리케가 사령탑으로 있는 한국 대표팀은 1960년 우승 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며 조별리그에서 오만·쿠웨이트·호주를 차례로 꺾고 8강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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