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도 중국폰 출시할 듯… “망 연동 테스트 중”

입력 2015-01-20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이 중국산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스마트폰을 취급한 이후 두 번째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중국 3위 가전업체 TCL-알카텔이 만든 단말기로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르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폰은 5인치 디스플레이에 반사를 줄이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4G 칩셋인 퀄컴의 스냅드래곤400 MSM8926 쿼드코어 1.2GHz가 탑재됐으며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50Mbps(2배속 LTE)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저가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외산폰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도입 모델이나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5,000
    • +1.67%
    • 이더리움
    • 4,64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900,500
    • +3.15%
    • 리플
    • 3,106
    • +1.74%
    • 솔라나
    • 199,700
    • +0.6%
    • 에이다
    • 633
    • +1.61%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0.56%
    • 체인링크
    • 20,770
    • -0.48%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