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467만원짜리 일등석이 이렇게 더러울 수가"

입력 2015-01-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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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쳐)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최대항공사인 영국항공의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도했다. BBC 출신 뉴스캐스터 오웬 토마스가 영국항공 일등석의 불결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한 것. 지난 17일 런던발 세인트루시아행 여객기에 오른 토마스는 먼지로 가득한 여객기 안 좌석과 발판 쪽 좌석을 포착해냈다. 토마스는 성수기에 약 9천 파운드(한화 약 1467만원)에 달하는 일등석은 일등석(First Class)이 아닌 불결석(Filth Class)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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