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미얀마 농촌 교육시설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입력 2015-01-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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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신한은행 미얀마 사무소장(셋째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KOICA 양곤 대표사무소 남형권 소장(셋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굿네이버스 최민호 지사장(셋째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미얀마 현지 관계자 및 꺼양초등학교 학생들이 미얀마 흘레구에 위치한 꺼양초등학교에서 열린 미얀마 흘레구 농촌 교육시설 개선사업의 완공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미얀마 흘레구에 위치한 꺼양초등학교와 사칸지초등학교에서 신한은행-국제협력단(KOICA) 미얀마 흘레구 농촌개발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KOICA에서 진행중인 미얀마 양곤 북부지역의 흘레구 농촌개발사업 교육시설 개선사업에 민관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는 사업수행을 위한 협력파트너로 참여했다.

미얀마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시설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얀마 흘레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2곳에 학교 교사 1개동 및 화장실 신축, 노후시설 개보수 및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후원금은 신한은행 전 임직원의 후원금인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로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3월 미얀마 수도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해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미얀마에서 현지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상담 및 국내 연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한국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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