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고수익 ELS 2개 신상품 판매

입력 2006-1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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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상환형 총 200억 공모…연 13% 고수익 추구

대신증권이 고수익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8일 기아차와 대한항공, LG필립LCD와 하이닉스에 연계된 조기상환형 ELS 상품 ‘대신 ELS 270호, 271호’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270호 투-스타-포-찬스(Two-Star 4-Chance)’는 기아차와 대한항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 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1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26%(연 13%), 2년간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0%(연 5%)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면 2년간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때 주가가 최초주가의 70% 이하이면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대신 ELS 271호 투-스타-포-찬스’는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 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1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26%(연 13%), 2년간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0%(연 5%)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면 2년간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때 주가가 최초주가의 70%이하이면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고 발행일은 오는 1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200억원으로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부장은 “대신증권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조기상환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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