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실적의 힘'으로...전고점 향해 '전진'

입력 2006-11-08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실적을 공개한 NHN에 대해 시장에서는 칭찬일색이다.

3분기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검색, 배너, 게임, 전자상거래, 해외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현재 박스권에 머물고 있던 주가도 실적을 바탕으로 전고점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8일 NHN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3.8%,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575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지난분기보다 각각 7.4%, 14.1% 늘어난 1427억8300만원, 366억8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매출액은 검색광고가 55%, 게임 21%(297억원), 배너광고 15%(217억원), 전자상거래 7%(101억원), 기타 2%(22억원) 등으로 나뉘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NHN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이며 최근 경쟁이슈로 인해 박스권 흐름을 보이던 주가는 올해 연말이나 내년초쯤 전고점 수준가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NHN은 매분기마다 검색부분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을 보여 어닝서프라이즈는 없었다"며 "그러나 4분기에는 모든 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각 사업부문별로 ▲검색부문은 오버추어와의 재계약으로 더 나은 성장 예상 ▲부진했던 배너광고는 다시 성장세로 전환 ▲게임부문 R2 등에서 추가적인 이익 예상 ▲일본시장 신규게임 등의 상용화로 흑자전환 가능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긍정적인 실적 흐름으로 강한 주가 흐름도 예상된다"며 "최근 부진했던 NHN를 중심으로 힘의 균형이 나타나는 시기가 온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 14만2000원 제시.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주가는 실적을 따라가기 마련"이라며 "3분기 실적을 신호탄으로 NHN의 주가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전고점 수준까지 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사업 부문이 적자를 기록해 투자심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12만8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39분 현재 NHN의 주가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일보다 1300원(1.30%) 떨어진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16,000
    • +2.96%
    • 이더리움
    • 3,423,000
    • +9.96%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38%
    • 리플
    • 2,234
    • +7.3%
    • 솔라나
    • 139,900
    • +7.7%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5
    • -1.36%
    • 스텔라루멘
    • 256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45%
    • 체인링크
    • 14,550
    • +7.38%
    • 샌드박스
    • 12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