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8강 진출자 윤곽…변현제ㆍ박성균ㆍ조일장ㆍ김성현 또 누구?

입력 2015-01-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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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사진 CJ E&M)

스베누 스타리그의 8강 진출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 경기가 18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변현제, 박성균, 조일장, 김성현이 승리하며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첫 세트에 출전한 변현제는 10여분 만에 진영화를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두 번째 세트에 나선 박성균 역시 임진묵의 초반 전략을 간파해 쉽게 8강 티켓을 따냈다.

3세트에서는 조일장과 장윤철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저프전은 울트라리스크까지 생산하는 장기전으로 돌입한 끝에 조일장이 장윤철의 GG를 받아내며 승리했다.

마지막 세트에 나선 김성현은 과감한 전략을 선보이며 5분 만에 8강행을 확정 지었다.

스베누 스타리그는 CJ E&M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소닉 채널에서 매주 목ㆍ일요일 오후 1시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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