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06, 게임역사를 다룬 게임역사관이 운영된다

입력 2006-11-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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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G-Star 2006' 행사장 내에 게임역사관이 운영된다.

모든 게임의 역사를 다룬 게임역사관은 게임역사에 대한 교육 및 게임역사 체험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역사관은 게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현재는 볼 수 없는 각종 과거 게임물들의 전시가 이뤄진다.

특히 70~80년대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은 'G-Star 2006'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과거 게임의 향수를 느끼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업계로 하여금 국내 게임 산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임역사관은 최신 게임들만으로 운영되는 ‘G-Star 2006'에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들과 게임업계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History of Interactive Entertainment'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게임역사관은 ’G-Star 조직위원회‘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한국 산업기술대학교 게임공학과‘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주) 예솜에서 진행한다.

'G-Star 2006' 게임역사관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되며 게임역사 교육을 위한 각종 자료들과 콘솔게임 체험관, 아케이드 게임 체험관 등의 체험관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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