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보다 나은 아우, 스탁론으로 코스닥 상승주 담아볼까

입력 2015-0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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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연초부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수 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및 실적 역시 주변 분위기도 투자에 나서기에 좋은 모습이다. 코스피 시장이 대외 변수에 휘둘리는 것과는 달리 코스닥 시장은 각종 변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이런 가운데, 스탁론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종목이 주로 코스닥 종목에 집중되어 있는데다 코스닥랠리 분위기에 동반해 스탁론을 활용한 레버리지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과 정책 모멘텀을 겸비한 종목에 스탁론을 활용하게 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증권사 미수신용도 종목매도 없이 스탁론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해 유용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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