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KTF, 롯데마트서 RFID 이용 와인정보서비스 제공

입력 2006-1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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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는 KTF와 공동으로 모바일 전자태그(RFID)를 이용한 와인 정보 시범서비스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시행하는 모바일 RFID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900㎒ 동글형 리더를 장착한 휴대폰을 이용, 와인 개별 아이템에 부착된 RFID태그를 인식해 와인맛, 생산지, 어울리는 음식, 빈티지등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와인 정보 제공 시스템 설치 및 와인 정보 콘텐츠 DB를 구축했으며, KTF는 동글형 리더 개발과 설치, 와인 정보콘텐츠 연동 시스템 구축, 모바일 사용자 정보조회 화면 및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특히 주류라는 와인의 특성상 액체 성분에도 사용 가능한 액체용 RFID 태그를 개발했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와인과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와인 정보의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인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고 롯데정보통신측은 설명했다.

롯데정보통신 신현수 하이테크 사업부장은 “모바일 RFID 기술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소비자(B2C) 기반의 응용서비스 발굴이 가능하다”며 “향후 KTF와 기술 협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시범사업에 KTF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KTF와 다각적인 모바일 RFID 사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RFID분야에 대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7일부타 9일까지 열리는 'RFID/USN Korea 2006' 국제 전시회에도 KTF와 공동으로 전시관을 구축,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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