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의문의 괴한 흉기 테러…손에 피 쏟으며 박신혜 구해

입력 2015-01-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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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가 의문의 괴한으로부터 당했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가 의문의 괴한에 습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의문의 괴한이 갑자기 들이닥쳐 손에 총을 들고 “기하명 기자(이종석)”를 외쳤다. 보이는 대로 난사를 시작한 괴한에 달포는 몸을 숨기고 있다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윽고 사라진 의문의 괴한에 안도한 것도 잠시, 최달포는 최인하(박신혜)를 걱정했다. 그러나 최인하를 위해 자리를 떠난 최달포의 피가 바닥에 포착돼 긴장감을 높였다.

의문의 괴한은 칼을 든 채 테러를 이어가며 송차옥(진경)과 최인하를 찾기 위해 소리를 질렀다. 곧이어 최달포가 등장해 그와 난투를 벌여 제압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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