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효리 울게 만든 불화설, 17년 전 시작?… 루머 보니

입력 2015-01-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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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이효리 핑클 불화설

(방송화면 캡처)

1세대 걸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와 이효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눈물을 보이면서 과거 이들이 휩싸였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과거 핑클 멤버간의 불화설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에 대한 루머가 확산됐다는 게 연예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이진과 이효리간의 불화가 있었다는 글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한 블로그 사용자는 "19살 이진과 20살 이효리가 서로 뒷담화를 주고 받으며 차 안에서 머리 뜯고 싸운게 벌써 17년전 이야기"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블로거는 그 때의 감정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이상하다며 의문을 표했다.

앞서 성유리와 옥주현은 '힐링캠프'에 나와 이효리와의 통화를 통해 애뜻한 감정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성유리 이효리간의 대화가 화제를 일으키며 연예계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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