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몽구 부자 지분 일부 매각해도 글로비스 최대주주 유지”

입력 2015-01-13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일부 매각해도 최대주주 자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13일 현대차그룹 대주주의 현대글로비스 일부 지분 매각 문제와 관련 “어떠한 경우에도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된다”며 “우호지분을 포함한 지분율도 약 40% 이상으로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이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지분 중 502만여주(13.39%)를 대상으로 추진된 최근 블록딜은 공정거래법 취지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였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의 글로비스 지분에 일부 변화가 발생해도 최대주주 지위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4.88%)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4.46%) 등 국내외 우호지분을 합칠 경우 글로비스의 전체 지분율이 40%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가치 창출 구조에서 물류 분야의 주축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향후 현대차그룹의 경영권 지속성 확보 및 안정화 작업에 현대글로비스가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22,000
    • +1.1%
    • 이더리움
    • 3,45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0.54%
    • 리플
    • 1,971
    • +1.03%
    • 솔라나
    • 148,500
    • +5.17%
    • 에이다
    • 290
    • +0%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30
    • +1.43%
    • 샌드박스
    • 50.31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