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배, SK와 9000만원에 연봉 계약…임훈은 억대 연봉 진입

입력 2015-01-13 0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박정배가 9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임훈은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SK는 2015년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SK는 작년 시즌 9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4, 2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 타율을 경신한 임훈(외야수)과 작년 연봉 7500만원에서 40% 인상된 1억5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투수 박정배는 9000만원(1000만원 인상), 투수 엄정욱은 5000만원(2000만원 삭감), 내야수 신현철은 3000만원(400만원 인상)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0명(은퇴를 결정한 안치용 제외) 전원과 2015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45,000
    • -2.59%
    • 이더리움
    • 5,261,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2.39%
    • 리플
    • 724
    • -0.69%
    • 솔라나
    • 237,300
    • -3.38%
    • 에이다
    • 638
    • -3.92%
    • 이오스
    • 1,132
    • -2.75%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49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1.94%
    • 체인링크
    • 22,150
    • -1.56%
    • 샌드박스
    • 600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