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희관 2015시즌 연봉 2억원 계약…“한국시리즈 우승 일조하겠다”

입력 2015-01-13 0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 유희관이 2015시즌 연봉 2억원을 받고 뛴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11일 투수 유희관(28)과 연봉 2억원에 재계약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시즌 보다 1억원(100%) 인상된 금액이다.

유희관은 2014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2승(9패), 탈삼진 112개,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으며, 국내 투수 중 최다인 177⅓이닝을 소화했다. 특히 구단 좌완 투수 최초로 2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팀을 대표하는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계약 후 유희관은 "좋은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올 겨울 열심히 운동한 만큼 2015시즌에는 지난해 보다 좋은 활약으로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3,000
    • +1.06%
    • 이더리움
    • 4,39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0.93%
    • 리플
    • 2,861
    • +1.27%
    • 솔라나
    • 191,000
    • +0.16%
    • 에이다
    • 571
    • -1.3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1.13%
    • 체인링크
    • 19,140
    • -0.1%
    • 샌드박스
    • 18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