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신년회견]“영화 ‘인터뷰’ 해킹 北美갈등은 남북대화와 상관없어”

입력 2015-01-12 1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영화 ‘인터뷰’ 해킹사건으로 미국과 북한 간의 긴장이 커져 남북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우리는 우리 원칙 갖고 대화 응해서 현안 문제 풀어보자고 하는 것이고, 미국은 그런 상황을 당했으니 조치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신년 내외신기자회견을 통해 “그쪽이 긴장됐다고 해서 남북대화가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해킹사태에 대해 “미국이 북한에 해킹에 대해 이번에 취한 건 적절한 대응조치라고 생각한다”며 “북한도 국제사회를 상대로 어떤 도발을 하거나 그렇게 해선 안 되고 국제사회에 신뢰 보여주는 행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미국의 제재조치로 긴장의 양측 간 수위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 “일부러 그렇게 긴장 만든 게 아니라 (북한이) 원인을 제공하니 미국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긴장이 풀려야하는데 상대가 있다 보니 이쪽에선 대응 안할 수 없는 그런 상황 만들어가는 것도 북한이 지혜롭게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 “인터뷰 영화는 직접 보지는 못했고 언론에 보도돼 이런 내용의 영화라는 건 알고는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18,000
    • -0.22%
    • 이더리움
    • 3,361,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2.01%
    • 리플
    • 2,036
    • -0.78%
    • 솔라나
    • 123,500
    • -0.64%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86
    • +0.21%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63%
    • 체인링크
    • 13,570
    • -0.44%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