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임시완, 터닝포인트 작품 묻는 질문에 "‘미생’ 아닌 ‘해품달’"

입력 2015-01-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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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자신의 연기 인생 터닝포인트로 ‘미생’이 아닌 ‘해를 품은 달’을 꼽았다.

임시완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 출연해 광고 촬영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임시완은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해품달’, ‘변호인’, ‘미생’ 중 터닝 포인트 작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아무래도 첫 출발을 한 ‘해품달’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전에도 ‘변호인’의 대학생 역을 맡아 1000만 영화의 출연자가 됐고,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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