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인터넷트레이딩시스템 ‘스피드웨이’ 출시

입력 2006-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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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2일까지 사은행사도 개최…42인치 LCD TV, 노트북 등 지급

대우증권은 오는 6일 실시간 인터넷트레이딩시스템 ‘베스트이지 스피드웨이(BESTez SpeedWay)’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별도의 거래 전용 프로그램를 설치하지 않아도 대우증권 홈페이지에서 기존 홈트레딩시스템(HTS) 수준의 실시간 시세정보, 차트분석, 매매주문 등 120개 이상의 정보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이번 실시간 인터넷트레이딩시스템 구현을 위해 첨단 X인터넷 기술 등을 도입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대우증권 영업추진부 신재영 부장은 “인터넷에 접속한 투자자라면 거래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피드웨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HTS 수준의 시세조회, 매매주문 등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증권거래가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드웨이’는 대우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SpeedWay’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번 ‘스피드웨이’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12일까지 10주 동안 이용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42인치 LCD TV, 노트북, 로봇청소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키세트, 상품권 등도 사은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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