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기내난동 목격담 "왜 이코노미냐고 따지다가 술 마시더니…"

입력 2015-01-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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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기내 난동 목격담 "왜 이코노미냐고 따지다가 술 마시더니…"

('Kwangxxxxx' 트위터 캡처)

가수 바비킴의 항공기 난동 당시 목격 증언이 등장했다.

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비킴으로 물타기?'라는 제목과 함께 "같이 타고왔는데...옆쪽에서 본 그대로 말하자면"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트위터리안에 따르면 바비킴은 이코노미석 배정에 불만을 갖고 따지기 시작했다. 이어 별수 없자 조용해졌다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후 바비킴이 다시 자리에 대해 따지며 실랑이를 벌였고 폭언을 내뱉었다.

바비킴은 7일 인천을 출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술에 취해 여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고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려 구설에 올랐다. 바비킴의 소속사는 "개인 용무차 미국에 갔다"며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마일리지 포인트로 비즈니스석으로 티켓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대한항공 측의 실수로 이코노미석으로 바뀌었다"며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와인을 마셨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비킴은 1998년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해오다 2011년 8월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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