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B-boy 이용한 이미지광고 선보여

입력 2006-11-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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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동안 ‘문근영의 국민체조’, ‘월드컵 슛돌이’ 등 눈에 띄는 월드컵캠페인을 진행해 왔던 국민은행이 신규 기업PR 광고를 론칭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신규 기업광고에서 차세대 한류 주력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보이(B-boy)’ 를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비보이는 이미 거리예술, 무대공연 등의 문화코드를 넘어 여러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마케팅 소재 혹은 TV광고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은행이 보여주고 있는 비보이는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그 동안의 비보이의 이미지와 감성을 모두 뒤집는다.

기존의 광고들이 다이내믹하고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동작에 포커스를 두고 있었다면 국민은행의 ‘비보이’편은 그들의 도전정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지 춤을 추고 있는 비보이들의 모습이 아닌 세계 최고가 되고자 노력했던 그들의 당당한 도전과 열정에 광고의 핵심컨셉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초당 720프레임의 초고속 촬영을 통해 완벽하게 잡아낸 비보이의 ‘엘보우 나인틴’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난이도 기술이다. 작은 근육들의 움직임 하나까지 리얼하게 잡아내고 있는 화면구성은 비보이의 세계를 향한 도전과 그간의 엄청난 노력들에 대한 집약인 것이다.

'대한민국 1등을 넘어'라는 자신감에 찬 나레이션은 국내 대표은행의 자리를 넘어 세계로 향해 도전하는 KB국민은행의 미래에 대한 의지의 목소리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보이’편을 출발점으로 해 미래와 세계를 향해 도전해가는 기업PR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미 세계적으로 실력과 자질을 인정받고 있는 국민타자 이승엽과의 모델계약도 체결된 상황으로 앞으로 진행될 후속광고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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