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ㆍ페드로ㆍ스몰츠ㆍ비지오 ML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15-01-07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랜디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스, 존 스몰츠와 크레이그 비지오가 2015년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MLB 사무국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에서 4명이 올해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선출됐다고 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한꺼번에 4명의 입회자가 탄생하기는 조 디마지오, 개비 하트넷, 테드 라이언스, 데이지 밴스가 뽑힌 1955년 이후 60년 만이다. 입회 후보자 중 BBWAA 소속 기자 투표에서 75% 이상 득표한 사람만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통산 5회 사이영상을 수상한 존슨은 전체 549표 중 534표를 휩쓸어 97.3%라는 올해 최고 득표율로 영광을 안았다. 역대 8번째 높은 득표율. 현역시절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무기로 통산 303승, 4875 탈삼진을 기록했다.

세 차례 사이영상을 받은 마르티네스는 91.1%의 득표율로 무난히 명예의 전당 티켓을 수중에 넣었다. 통산 219승, 탈삼진 3천154개를 올렸고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5번 차지했다. 그의 통산 평균자책점은 2.93이다.

스몰츠는 82.9%의 득표율로 커트라인을 여유 있게 넘었다. 선발로 주로 뛴 그는 마무리도 소질을 뽐내 통산 213승, 154세이브를 기록했다. 200승과 150세이브를 동시에 넘긴 선수는 스몰츠뿐이다.

지난해 2표가 부족해 고개를 떨군 비지오는 올해 82.7%의 득표율로 헌액됐다. 20년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안타 3060개를 때려냈고 7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포수, 외야수, 2루수 등을 본 만능 수비수다.

입회자로 선출된 4인은 7월 26일 뉴욕 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 앞에서 입회 연설을 한다.

한편, 공격형 포수의 대명사 마이크 피아자(69.9%)에 그쳐 내년을 기약했다. 약물 파문을 일으켰던 로저 클레멘스(37.5%)와 배리 본즈(36.8%)는 세 번째 도전에서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02,000
    • -0.46%
    • 이더리움
    • 3,429,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07%
    • 리플
    • 2,080
    • +0.05%
    • 솔라나
    • 129,500
    • +1.81%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46%
    • 체인링크
    • 14,560
    • +0.76%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