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업종, 국제시장 개봉 등 4Q 실적 긍정적” - 신영증권

입력 2015-01-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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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5일 ‘국제시장’ 개봉 등으로 4분기 영화 관객 수가 예상보다 양호한데다 2015년 영화 시장이 예년 성장 추세를 회복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영화업종 ‘비중확대’ 의견과 최선호 업종으로 ‘NEW'를 제시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센터장은 “지난 2일 CJ CGV, 미디어플렉스, NEW 등 영화산업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지난 연말 상장한 영화 배급사 NEW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초강세 국면”이라며 “2014년 4분기 전국 관객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고 4분기 관객 수는 당 사 예상을 18.2% 상회했는데 외화 ‘인터스텔라’가 흥행을 지속하는 가운데 한국 영화 ‘국제시장’의 개봉 영향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여기에 올해는 주요 투자 배급사들의 활발한 마케팅과 기대작 개봉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할 전망이며 특히 미디어플렉스, NEW 등 중ㆍ소형 배급사들의 라인업이 돋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센터장은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와 각종 스포츠 이벤트 개최로 대형 투자, 배급사들이 기대작 개봉을 미뤄왔다면 올해는 기대작들이 쏟아질 것”이라며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영화관이 없는 배급사에게 불리했던 개봉관행을 시정할 계획인데, 이는 미디어플렉스, NEW등 중소형 배급사들의 배급력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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