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차석용 LG생건 부회장 “해외사업 적극전개…중국 집중”

입력 2015-01-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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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중국 및 중화권을 집중 육성하는 등 해외사업을 적극 전개할 것을 주문했다.

차 부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시장의 규모, 성장성, 사업여건을 고려하여 중국 및 중화권 국가를 최우선 목표 시장으로 설정하고 집중 육성해 나가고 향후 미국 및 일본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 부회장은 “우리는 척박한 사업환경 속에서도 비장한 성장의지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10년 연속 성장시키는 저력을 이어갔다”며 “2015년에는 주력사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시장선도에 박차를 가하자”고 덧붙였다.

시장선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중점 추진사항도 제시했다.

차 부회장은 △ 주력사업 집중육성 위한 해외사업 전개 △ 프리미엄화 가속화 및 성장채널 체계적 대응 △ 차별화된 제품 출시 및 지속적인 원가 개선 △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차 부회장은 “프레스티지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스티지 시장에서는 브랜드프리미엄화 및 코스메슈티컬 참여로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면세점과 온라인 시장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차 부회장은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로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과감한 투자와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경쟁력을 개선해 재무건전성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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