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슛포러브’서 보조개 미소로 새해 인사 ‘방긋’

입력 2015-01-02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지이 미나(사진=스타엠코리아)

후지이 미나가 기부 캠페인 ‘슛포러브’(Shoot for Love)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을미년 새해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펼쳐진 ‘슛포러브’에 ‘보조개 미녀’ 후지이 미나가 참여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외국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MBC 예능 ‘헬로 이방인’에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 후지이 미나는 새해 첫 날을 ‘슛포러브’로 시작하며, 지난해 이어 연기는 물론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 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조개가 활짝 드러날 정도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후지이 미나의 순수한 매력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연말과 새해를 한국에서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슛포러브’ 같은 즐거운 기부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고,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꿈들이 이뤄져서 많은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과 함께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비카인드 김동준 대표는 “‘슛포러브’가 지난 한해 다양한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참여해 주셨던 모든 분들의 정성과 응원이 소아암환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 (be kind)의 주최로 지난 해 4월부터 시작된 ‘슛포러브’는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으로서, 페널티 킥 한 골당 5000원이 치료비로 적립되고 있다. 1000골이 모일 때마다 소아암 환아 1명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지금까지 안정환, 비스트, 홍진호, 션, 윤도현, 이국주 등 다양한 유명인사가 동참하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대표적인 기부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6,000
    • -0.13%
    • 이더리움
    • 4,55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2.01%
    • 리플
    • 3,064
    • +0.26%
    • 솔라나
    • 199,200
    • -0.05%
    • 에이다
    • 627
    • +1.13%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3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0.13%
    • 체인링크
    • 20,920
    • +2.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