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 예상치와 유사 - 미래에셋증권

입력 2006-11-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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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목표주가 5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은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화장품 가운데 방판 채널이 13.8%, 전문점 채널이 21.6% 증가하며 성장성을 견인했으며 특히 연결 기준 해외 매출이 53% 증가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2.5%p 개선된 18.1% 수준으로, 마케팅 비용 효율화 및 매스뷰티 부문의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것이며 경상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1000억원 수준인데, 이는 오산 공장부지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 처분이익(472억원)이 계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연구원은 “화장품 프리미엄 채널의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이 부문에서 시장지배력 탁월한 아모레퍼시픽의성장 여력도 지속될 전망으로, 해외 매출액의 급격한 성장도 고무적이며, 아직 손실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해외 브랜드 M&A 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훌륭한 장기 성장 동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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