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별그대' 전지현, 프로듀서상...방송 3사 통합 시상 의미 더해

입력 2014-12-31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PD들이 뽑은 최고 연기자로 등극했다.

‘2014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지현은 방송 3사 통합으로 시상되는 프로듀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지현은 "영광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많이 사랑 받은 한 해였다. 많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인 박신혜,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호평을 받았던 박서준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쓰리데이즈’ ‘너희들은 포위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방영 중인 ‘피노키오’에 이르기까지 큰 화제를 낳은 드라마들이 많았다.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이었던 김수현과 전지현을 비롯해 박신혜, 이종석, 한예슬, 주상욱, 이제훈, 박유천, 황정음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SBS 드라마를 빛낸 뉴스타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커플 송, 화제의 걸그룹 댄스, 탱고, OST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축하무대를 꾸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8,000
    • -0.27%
    • 이더리움
    • 5,047,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58%
    • 리플
    • 693
    • +2.67%
    • 솔라나
    • 205,400
    • +0.59%
    • 에이다
    • 585
    • +0.17%
    • 이오스
    • 939
    • +1.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07%
    • 체인링크
    • 20,910
    • -0.43%
    • 샌드박스
    • 544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