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세안, 2015년 무역규모 5000억 달러 달성할 것”

입력 2014-12-31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1월까지 무역규모 전년 동기대비 8.4% 성장해

중국과 아세안(ASEANㆍ동남아국가연합)이 2015년 무역액 달성 목표를 5000억 달러(약 545조7500억원)로 세웠다고 31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중국ㆍ아세안 경제무역 협력 정세 분석회의”에 참석한 쉬닝닝 중국-아세안상무이사회 집행이사장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과 아세안 간 무역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5년에는 무역규모 5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쉬 집행이사장은 “올해 중국의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 협력을 강조했다”며 “특히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 구상은 아세안 대다수 국가의 찬성과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자유무역구 관련 양자간 첫 협상을 진행했고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건설도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해상 실크로드는 중국-동남아-인도양-유럽 국가를 잇는 해상교역로를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쉬닝닝 집행이사장은 “오는 2015년은 중국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 각각 수교 65주년이고 필리핀과는 40주년, 싱가포르와는 25주년을 맞는 해로 중국과 아세안 여러 국가 간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앞으로 다양한 협력행사를 진행해 중국과 아세안 국가간의 우호적인 관계 그리고 경제 무역에서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한 쉬 집행이사장은 “양자간 이뤄지는 협력발전은 다자협력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40,000
    • -0.07%
    • 이더리움
    • 3,43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64%
    • 리플
    • 2,225
    • +1.83%
    • 솔라나
    • 138,900
    • +0.29%
    • 에이다
    • 421
    • -0.47%
    • 트론
    • 447
    • +2.05%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30
    • +0.62%
    • 체인링크
    • 14,440
    • +0.35%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