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중기 차입금 상환 부담완화…특별상환유예제도 1년 연장

입력 2014-12-29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DB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차입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의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모사채를 포함한 신용등급 BB-이상 중소기업의 기일도래 운영 및 시설자금 대출금이 대상이다.

우선 운영자금은 1년 이내에서 기한연장 또는 대환처리가 가능하다. 시설 자금은 총 대출기간 이내에서 거치기간 연장(1년 이내) 및 분할상환금 상환 스케줄을 조정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산업은행은 지난 2004년 1월 ′중소기업 경영안정 특별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올해 실적(11월 말 기준)은 약 6조7000억원의 대상자금 중 4조1000억원의 자금 상환을 유예해주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제도 시행으로 상환부담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절차 간소화를 통한 중소기업 신속지원체제 구축 및 영업점 업무부담 경감된다"며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 수행을 통한 정책금융 선도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04,000
    • +0.11%
    • 이더리움
    • 2,92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53%
    • 리플
    • 2,000
    • +0.1%
    • 솔라나
    • 123,100
    • +0.82%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31
    • +1.65%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20
    • -4.57%
    • 체인링크
    • 12,850
    • +0.86%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