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바이오산업 생산규모 7조5000억원...연평균 8.9% 성장

입력 2014-12-2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바오산업 생산규모가 7조5000억원에 달하는 등 연평균 9%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 971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3년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결과, 지난해 13년도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총 7조5238억원으로 2012년(7조1445억원) 대비 5.3%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2009년~2013년) 1.4배 수준으로 증가(5.3조원→7.5조원, 연평균 증가율 8.9%) 했다.

특히 생산의 경우 지난해 바이오산업 분야별 생산규모는 바이오식품(40.2%)과 바이오의약(36.9%)이 전체의 77.1%를 차지했다.

바이오식품 분야에서는 사료첨가제(63.6%)와 식품첨가물(17.7%) 비중이, 바이오의약 분야에서는 혈액제제(21.6%)와 백신(19.9%) 비중이 높다.

생산 증가율로는 바이오전자(22.5%)와 바이오화학(11.8%)이 가장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수출은 3조1664억원으로 전년(3조 475억원) 대비 3.9%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6.7% 증가하여 동 기간 연평균 수입증가율 2.1%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분야별로는 바이오식품 1조 6,821억 원(53.1%), 바이오의약 1조 1,386억 원(36.0%), 바이오전자 1,159억 원(3.6%) 순서를 보였다.

이중 전년대비 수출증가율은 식품첨가물(69.5%), 기타바이오의약품(36.8%), 건강기능식품(31.6%), 백신(21.7%), 바이오센서(15.5%)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산업 내수규모는 지난해 5조8669억 원으로 2012년(5조5281억 원) 대비 6.1% 증가했으며 2009년(4조2367억원) 대비 38.5% 성장했다.

이밖에 바이오산업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1조1651억원으로 전년(1조 79억원) 대비 15.6% 증가했다.

지난해 종사인력은 연구(1만1605명), 생산(1만2205명)과 영업.관리(1만4387명) 인력을 포함하여 3만8197명으로 2012년(3만7570명) 대비 1.7% 증가했다.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를 보면 그동안 바이오산업의 주력분야인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식품분야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융합분야인 바이오전자와 바이오화학분야는 각각 두 자리 수의 성장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20,000
    • -0.44%
    • 이더리움
    • 2,97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84%
    • 리플
    • 2,013
    • -0.54%
    • 솔라나
    • 125,100
    • -0.48%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8.3%
    • 체인링크
    • 13,000
    • -0.84%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