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경기전망지수 83.8 기록… 지난달과 동일

입력 2014-1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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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내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발표… “체감경기 비슷”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추이(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32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지난달과 동일한 83.8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연말 소비심리 개선에 대한 실망감과 엔저·유가 하락 등의 불확실성이 중소기업 체감 경기에 반영돼 비슷하게 전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경공업은 지난달보다 2.2p 하락한 80.4, 중화학공업은 2.1p 상승한 86.9를 기록했다. 소기업은 81.6을 기록해 지난달보다 0.4p 하락했지만 중기업은 1.0p 상승한 90.1을 기록했다.

특히 생산(85.2→85.1), 내수(82.8→82.1), 수출(86.5→84.8), 경상이익(80.9→80.5) 등의 항목이 모두 하락했지만 고용수준(98.2→99.3)은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식료품, 기타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 10개 업종에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금속가공제품 등 12개 업종은 상승했다.

12월 중소기업 업황실적지수는 79.3을 기록해 지난달보다 2.8p 하락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애로는 2년 8개월 연속 ‘내수부진(68.4%)’이 꼽혔으며 이외에도 업체간 과당경쟁(35.4%), 판매대금 회수지연(30.8%), 인건비상승(30.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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