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이준과 목욕탕서 똑같은 습관…15회 예고

입력 2014-12-24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이 장나라 뒤로 보이는 저승사자에 기겁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5회에서는 신형(신하균)이 자신을 미행하는 정체불명의 존재에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스터 백’ 예고편에서 신형(신하균)은 “아무에게도 상처주고 싶지 않은데”라며 눈시울이 붉어진 채 걱정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하수는 신형을 향해 “지금 아프게 만들고 있잖아요, 최신형씨가”라며 눈시울이 붉어진 채 소리쳤다.

아울러 대한(이준)과 함께 목욕탕에 간 신형은 똑같은 행동과 습관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신형은 탕 안에서 “별 것도 아닌 일이 쌓이고 쌓여서 여기 이렇게 남는 거야”라고 말했다. 또, 대한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렇게 같이 트리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신형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미스터백’에서는 대한(이준)과 지윤(박예진)은 “내 마음 진짜 모르겠어?”라는 이건(정석원)의 말에 “약혼 발표 취소해줘”라고 정색한다. 대한과 지윤은 이건을 막기 위한 증거자료를 제출하려고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17,000
    • +1.27%
    • 이더리움
    • 4,31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67%
    • 리플
    • 726
    • +0.83%
    • 솔라나
    • 241,600
    • +3.82%
    • 에이다
    • 669
    • +0.6%
    • 이오스
    • 1,138
    • +0.71%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2.58%
    • 체인링크
    • 22,410
    • -2.69%
    • 샌드박스
    • 620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