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킨스전자, 상장 첫 날 '롤러코스터'…공모가 50% 웃돌아

입력 2014-12-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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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의 주가가 상장 첫 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하락하던 오킨스전자는 상승으로 반전해 10%대 상승률을 기록하다 다시 5%대로 주저앉았다.

24일 오전 9시 16분 오킨스전자는 시초가(1만1000원)보다 5.00%(55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7100원보다 54.93% 높은 수준이다.

오킨스전자는 장 시작과 동시에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쏟아지며 9.27% 하락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하기 시작해 1만2400원까지 무려 12.72% 상승하더니 현재는 5%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킨스전자는반도체 검사용 소켓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를 고온에서 구워 불량 여부를 검사할 때 사용하는 법인소켓이다. 작년 영업이익은 26억7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으며 매출은 372억6600만 원으로 2.9% 증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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