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크리스마스 시장, 동화 속 세계가 현실로...150년 된 회전목마에 황홀한 조명까지

입력 2014-12-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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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크리스마스 시장'

(사진=채널A영상 캡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은 동화 같은 풍경을 자아내 전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시장의 유래는 독일이지만 매년 11월 말부터 한 달간 유럽 각지에서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가장 유명한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은 독일의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180여 개의 상점이 모이는 이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시장은 매년 흰 드레스를 입은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천사'가 마켓의 개장을 선언한다.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리면 광장의 중심에 크리스마스 타워라는 큰 탑이 놓인다. 이 곳에서 와인과 초콜릿을 판매하며 시장의 중심이 된다. 회전목마와 관람차 등도 설치된다.

프랑스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특히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풍이 강하다. 이 시장은 책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50년 된 회전목마를 운영하는 덴마크의 '티볼리 가든 크리스마스 마켓'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명소 티볼리 가든에서 열린다.

스위스의 '바젤 크리스마스 마켓'은 스위스 내 최대 규모다. 이 기간에는 거리 전부를 조명으로 장식하는데 이 조명 거리는 유럽 전역에서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다.

700년 이상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도 있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시청 앞 크리스마스 시장은 700년 이상 된 전통이 살아있는 곳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럽 크리스마스 시장,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유럽 크리스마스 시장, 너무 아름답다", "유럽 크리스마스 시장, 연인이랑 같이 가면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럽 크리스마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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