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기온 평년 수준… 추위 2월에 점차 풀려

입력 2014-12-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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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3월 기온은 지난 30년간 평균값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기상청이 발표한 2015년 1∼3월 예보에 따르면 내년 1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간혹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평균기온 영하 1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도 평년(28.3㎜)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월에 대륙고기압이 점차 약화되면서 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아 날씨가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평균기온 1.1도)보다 높겠지만 서울을 기준으로 최저기온은 여전히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강수량은 평년(35.5㎜)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평균기온 5.9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56.4㎜)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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