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프리미엄 서비스 1년] 알짜 정보부터 필승 전략까지… 성공 투자자의 즐겨찾기

입력 2014-1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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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정보·노하우 쉽고 정확한 전달 위해 노력… 유능한 조언자 역할 최선 다할 것

▲공시돋보기

주식시장을 빗대어 흔히들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한다. 전쟁터에는 아군과 적군, 승자와 패자가 있듯이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전문가들로 무장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정보력’을 앞세워 뛰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전문가 집단을 상대로 돈을 벌기 위해 각개전투에 나서고 있는 게 현실이다.

상대는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 스텔스와 무인항공기 드론을 동원하고 있는데 총 칼 하나씩 들고 싸우고 있는 셈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없은 이유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물론 골리앗과 다윗의 전쟁에서 다윗이 승리 했듯이 개인투자자들 중에서도 돈을 버는 투자자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들은 특정한 분야의 투자에서는 ‘전문가’로 거듭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시나 재무제표를 전문가 수준 이상으로 잘 분석하거나 거시적인 경제 흐름을 경제학자 수준 이상으로 잘 예상하는 일반인. 이들을 일반 ‘개미’라고 부를 수 없는 이유다.

또는 애널리스트보다 더 열심히 탐방을 다니면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개미 등 기관투자자들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한 가지 이상의 주특기를 갖고 있는 경우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있다.

이런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지 않아도 돈을 벌기도 한다. 주식투자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유능한 조언자가 있는 경우다.

▲루머속살

손자병법에 ‘知彼知己 百戰不殆(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知彼知己 百戰百勝(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알고 있는 그 말이다.

하루하루 벌어지는 주식시장은 전투로 친다면 여러 전투에서 승리해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매일 쏟아지는 정보가 곧 주식투자 전쟁의 승리로 직결되지는 않지만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게 할 수 있다.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SP)은 이런 점에 착안해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종목에 관한 정보를 낱낱이 확인했다.

우선 ‘루머속살’ 코너는 시장에서 소문으로만 떠돌던 정보를 직접 취재해 기사화했다. 가장 궁금하지만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정부가 홀로그램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관련 테마주로 꼽힌 상장사A를 취재해 실제 홀로그램과 관련성이 확실치 않다는 회사 측의 입장을 전달했다. 관련 테마주로 엮인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묻지마 투자’에 나설 가능성을 차단한 것이다.

‘종목 돋보기’는 사업재무지분구조 취재를 통해 종목에 대한 심층분석을 내놓는다. B가 자회사 구조조정 효과로 인해 연결기준 실적이 사상 첫 1조원이 넘을 거라고 분석하는가 하면 코넥스 상장사 B의 투자자들이 코스닥 업체와의 합병을 앞두고 엑시트(투자자금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공시돋보기’에서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공시를 상세히 살펴보고 있다. 이전에 발행했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조기 상환돼 회사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지는 않는지, 유상증자의 효과 등을 살펴본다.

▲종목돋보기

이 외에도 ‘오너지분변동’, ‘대기업 계열사 추적’을 통해 그룹과 기업의 밑그림을 보여주는 지분구조에 대해 살펴보며 ‘e 포커스’를 통해 인수금융 조달, 회사채 수요예측,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M&A효과 등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종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Q&A코너도 진행하고 있다. 시장부(증권부), 산업부, 금융부, 부동산부 등 시장과 관련된 부서의 공조체제를 통해 시장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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