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진타오 전 비서실장 링지화도 조사중

입력 2014-12-22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진타오(胡錦濤) 전 중국 국가주석의 비서실장(당 중앙판공청 주임)을 지낸 링지화(令計劃) 통일전선공작부장이 부정부패 혐의로 중국당국의 내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영 신화통신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부주석인 링 부장이 현재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조직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당국은 링 부장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신중국 건국 이후 최악의 부정부패사건으로 거론되는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79,000
    • +3.44%
    • 이더리움
    • 4,437,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925,500
    • +9.53%
    • 리플
    • 2,840
    • +7.13%
    • 솔라나
    • 187,800
    • +6.95%
    • 에이다
    • 561
    • +8.09%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7
    • +7.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90
    • +9.42%
    • 체인링크
    • 18,710
    • +5.77%
    • 샌드박스
    • 179
    • +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