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영상권 회복… 저녁부터 눈ㆍ비

입력 2014-12-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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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차차 흐려져, 저녁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시작된 눈과 비는 밤에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서해안에는 밤에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20일 아침 사이에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강원 내륙과 산간·제주도 산간 5∼10㎝(많은 곳 강원 내륙과 산간 15㎝ 이상), 서울·경기 남부·충북 북부 2∼7㎝, 충북 남부·충청남도·전북 북동 내륙·경북 남부 내륙·경남 내륙 1∼5㎝다.

기상청은 대기 하층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눈과 비가 다르게 내리는 등 강수형태의 변화와 적설의 차이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전북동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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