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피노키오↓·미스터백↑… 동시간대 1위는?

입력 2014-12-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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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미스터백 시청률

(사진=SBS '피노키오' 화면 캡처)

피노키오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0.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미스터백’과 KBS 2TV ‘왕의 얼굴’은 각각 9.2%,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달포(이종석 분)는 형 기재명(윤균상 분)의 복수를 위해 기하명이란 이름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기하명은 기재명이 송차옥(진경 분)과의 생방송 인터뷰를 준비하는 사이, 형이 부탁한 뉴스 리포트를 준비했다. 재명은 차옥과 인터뷰 중 자신이 살인사건의 범인이라 자백하고, 그 뉴스는 송차옥의 경쟁신문사 소속의 기하명 기자 리포트로 전해졌다.

한편, 최인하(박신혜 분)는 형 때문에 괴로워하는 하명을 위로하고 싶지만, 하명은 그런 인하를 일부러 멀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피노키오 미스터백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피노키오 미스터백 시청률, 점점 볼수록 흥미진진하다”, “피노키오 미스터백 시청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 “피노키오 미스터백 시청률, 둘다 재밌어. 둘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노키오 미스터백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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