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광명점 오픈 첫날..."날씨는 춥고 차는 막히고, 이 와중에 100만원 행운도"

입력 2014-12-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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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 오픈

'스웨덴 가구공룡' 이케아 코리아의 1호점인 광명점이 18일 첫 영업을 개시했다.

이케아 광명점은 5만9000㎡ 크기의 대규모 매장에 가구, 침구, 생활·주방용품 등 860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무늬만 가구점인 셈이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소식에 각지에서 인파가 몰려들면서 매장은 물론 인근 도로까지 북새통을 이뤘다. 시민들은 이케아 코리아 광명점 오픈 첫날 이모저모를 시시각각 SNS에 올렸다.

시민들은 "롯데 고급 의류 매장과 이케아 오픈 후...우려했던 최악의 교통 상황 발생! 우회 도로 이용 및 방문자제가 정신적 고통을 최소화 할 듯(트위터 아이디 'midthink)", "이케아 오픈일 현재 상황.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5명씩 끊어서 입장 시키고 있음. 나름의 대비책인데 오늘 너무 추워서 그런지 항의하는 사람들이 종종 목격됨(iam____me)", "한국 이케아 오픈 광명 사람 짱 많아. 아침 여덟시부터 온갖 취재진 정도였으나 첫 번째 손님 두 시간 기다렸다는데 백만원 상품권 받음(2010missny)", "광명 이케아 1호점에 가는 분들께~~~ 홧팅!! ㅋㅋㅋㅋ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미칠 것 같아요!(annabellekorea)",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사람들 엄청 많아서 놀랐는데 가구들도 소품들도 너무 많아서 사실 고르기가 더 힘든 것 같고. 가서 먹고 액자랑 트레이 몇개만 사왔어요(dessertalley)"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사자키 정관용

안경애 광명시장 협동조합이사장은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케아는 가구 전문 판매업체로 등록되어 있어서 대형마트처럼 의무휴일제도 적용받지 않아, 소상공인들이 상대하기에는 어려운 상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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