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FOMC 결과 앞두고 소폭 상승...0.07% ↑

입력 2014-12-1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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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개장한 이후 에너지 관련주의 반등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07% 상승한 6336.48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46% 오른 4111.91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0.20% 하락한 9544.43으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0.3% 상승한 329.81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토탈의 주가가 3.6% 오르면서 에너지업종의 반등을 이끌었다. 로열더치셸은 3.2% 상승했다. 광산업체 리오틴토 역시 3.5% 올랐다.

럭셔리업체 LVMH는 2.3% 상승했다. 에르메스 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로열필립스는 10억 달러에 볼케이노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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