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가 약세로 급락...올해 상승폭 반납

입력 2014-12-16 0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15일(현지시간) 급락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1.87% 하락한 6182.72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2.72% 내린 9334.01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2.52% 빠진 4005.38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2.2% 하락한 323.44를 기록했다. 스톡스600지수는 지난 6거래일 동안 약세를 지속하면서 올해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브렌트유가 1% 이상 하락하면서 배럴당 61달러대로 떨어지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는 57달러선이 붕괴됐다.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3.6을 기록했다는 사실도 부담이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12월 수치는 전월의 10.2에서 급락한 것으로,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월가는 12.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3.6% 하락한 것을 비롯해 경쟁업체 리오틴토가 2.5% 빠지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덴마크 최대 은행인 단스케방크의 주가는 2.9% 하락했다. 영업권과 관련해 90억 크로네를 상각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악재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08,000
    • +0.59%
    • 이더리움
    • 2,67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16%
    • 리플
    • 1,532
    • -0.45%
    • 솔라나
    • 105,500
    • +0.09%
    • 에이다
    • 273
    • -0.73%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89%
    • 체인링크
    • 11,710
    • -0.09%
    • 샌드박스
    • 59.76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