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제일모직 놓친 29조원은 이제 어디로?

입력 2014-12-12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금 성격상 리스크 적은 단기투자처가 목표, MMF 또는 CMA로 자금 재복귀 전망

제일모직 일반 공모청약에 30조원이나 몰렸습니다. 돈이라는 돈은 총집합한 모양새였는데요. 이 가운데 제일모직 주식을 손에 쥐는 자금은 1조원. 나머지 29조원 향방이 관심사입니다.

일단 엄청난 자금을 받아놓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고객으로 유치할려고 하겠지요. 그래서 이런저런 특판이다 뭐다해서 판촉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바람과는 달리 거의 대부분의 자금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 돈의 실체가 원래 부동자금이었으니까요.

금융투자협회 일간 데이터 자료를 보면 제일모직이 일반공모를 시작하기 전날인 지난 9일 국내 MMF 설정액 가운데 5조5950억원이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2006년 이후 일간 순유출 기록으로는 최대치입니다. 단기 금융투자상품으로 꼽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도 크게 줄어 청약이 이뤄진 9∼10일 3조7770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이 자금이 제일모직 주식을 좀 받아보겠다고 증권사에 들어왔는데, 일부는 주식으로 받을 것이고, 나머지 대다수 자금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간다는 것이죠.

공모에 탈락한 자금은 오는 15일 청약 신청자에게 다시 환불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금리 두 차례 올랐는데 이자마진 뒷걸음…4대 은행 ‘수익성 압박’
  • 인천공항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13개 항공사 수속 차질·일부 항공편 지연
  • ‘파하’ 웃음 남기고 떠난 최불암…67년 연기 인생 마침표
  • 경기 버스 파업 철회…첫차부터 정상 운행中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73,000
    • +0.29%
    • 이더리움
    • 3,031,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386,300
    • -1.43%
    • 리플
    • 1,686
    • +0.3%
    • 솔라나
    • 129,300
    • +1.02%
    • 에이다
    • 261
    • +0.38%
    • 트론
    • 433
    • -6.28%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08%
    • 체인링크
    • 15,610
    • +3.79%
    • 샌드박스
    • 63.41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39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8
    • Allora 유통량 89% D-10
    • DAOBase 유통량 43% D-17
    • FLock 유통량 41%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