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분양시장 뒤흔든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내 집 마련의 꿈 ‘성큼’

입력 2014-1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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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청약 중 최고 경쟁률… 16~18일 삼일간 계약

분양 초기부터 울산 분양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동원개발(www.dongwonapt.co.kr)의 문수산 동원로얄듀크가 마침내 일을 냈다.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 1만 6천여 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62:1을 기록한 것. 이는 올해 울산에서 있었던 청약 중 최고 기록이다. 앞서 공급한 특별공급과 1순위 가점제 배정물량을 제외하고, 1순위 추첨제 경쟁률만 따져보면 100:1이 넘는 수치로 파악된다.

이는 최근 9.1 부동산 대책 발표 지방시장의 활황세와 연계해 '학군, 생활환경, 교통 등 프리미엄 입지'에 대한 실소유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의 관계자는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4BAY 판상형 설계와, 99타입 84타입의 특화평면(+@공간 특화) 및 최근 공급 상품 대비 넓은 주차공간 등을 갖춘 단지로 예비 입주민들의 마음을 흔든 것 같다"며 "동원로얄듀크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40년 주택건설 명가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쏟아 붓겠다"고 전했다.

문수산 동원로얄듀크의 뜨거운 청약 열풍은 사업 설명회 및 모델하우스 오픈 때부터 이미 예견됐다. 11월 말 선보인 문수산 동원로얄듀크의 모델하우스는 오픈 첫 날부터 부동산 관계자들과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오픈한 지 3일 만에 2만여 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연일 장사진을 이루며 진풍경을 연출한 바 있다.

울산 굴화장검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신규 아파트로 인기몰이를 한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문수산의 에코힐링과 무거동 명문 학군이 최대 장점이다. 특히 단지 앞에 위치한 무거초와 장검중은 통학 거리가 100m 정도로 짧으며, 대형마트 등 상업지구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또한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부산까지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한편,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전용면적 84㎡ 336가구, 99㎡ 289가구로 구성돼 총 625가구의 입주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앞서 4일 성공적으로 1순위 청약 마감을 한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16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분양의 추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922-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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