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타임 ‘올해의 인물’ㆍ눈 먹는 환경미화원 등

입력 2014-12-11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Time)이 2014년 ‘올해의 인물’로 '에볼라를 치료한 의료진'을 선정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오늘의 중국 화제] 타임 ‘올해의 인물’ㆍ눈 먹는 환경미화원 등

12월 11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올해의 인물

- 1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Time)이 2014년 ‘올해의 인물’로 에볼라를 치료한 의료진으로 선정해

- 올해 에볼라 바이러스로 서아프리카에서는 70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해

2. 중앙경제공작회의 개막

- 9일(현지시간) 중국 내년도 경제정책 기조를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CEWC)가 베이징에서 개막해

- 중국정부가 내년 국내총생산(GDP) 목표치를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3. 중국은행, 美 부동산 구매

- 8일(현지시간) 중국은행이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내 오피스 타워를 6억 달러(약 6720억원)에 달하는 금액에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 해당 건물은 유리로 된 28층 타워로 맨해튼 브라이언트 공원 40번가에 자리 잡고 있어

- 중국은행의 오피스 타워 구매는 미국 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첫 발판인 것으로 분석돼

▲7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의 한 환경미화원이 눈을 치우다 갈증을 해소하고자 눈을 먹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22세 여성, 버스서 구타

- 최근 중국 허난성의 시내버스에서 22세 여성이 50대의 남성에게 추행을 당해

- 이에 여성은 버스기사에서 차를 세우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기사는 이를 무시했고 버스 안 승객들도 도움을 주지 않아

- 결국 여성은 버스에서 끌려나와 2명의 남성에게 구타를 당해

- 경찰은 버스기사에게 정직처분을 내리고 여성을 구타한 남성들은 체포돼

2. 저우제룬 결혼 임박

- 7일(현지시간) 저우제룬(주걸륜)이 영국 현지에서 반지를 구매하는 등 프로포즈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 지난 2일 저우제룬과 그의 연인 쿤링(곤릉) 영국으로 동반 출국했고 출국 전날 건강검진을 받으며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포착돼

3. 갈증 해소 위해 눈 먹는 환경미화원

- 랴오닝성의 한 환경미화원이 눈을 먹는 사진이 웨이보에서 화제

- 해당 환경미화원은 갈증해소를 위해 눈을 먹은 것으로 알려져

- 지난 7일(현지시간) 랴오닝성에서는 폭설이 내려 환경미화원은 물 먹을 새도 없이 눈을 치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24%
    • 이더리움
    • 4,56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2.15%
    • 리플
    • 3,073
    • +0.56%
    • 솔라나
    • 199,000
    • -0.35%
    • 에이다
    • 624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62%
    • 체인링크
    • 20,810
    • +1.91%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