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유가리스크에 신저가

입력 2014-12-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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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유가리스크에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2.20%(550원) 하락한 2만4400원으로 거래중이다. 장 초반 주가는 2만41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한달 7대 대형 건설사 주가가 평균 11.6% 하락했고, 유가 약세가 지속되면서 해외 경쟁사들의 주가 역시 큰 폭으로 하락중"이라며 "유가 하락의 부작용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EPC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하향됐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또 GS건설의 해외 저수익 현장 완공과 관련해 우려가 제기된 것도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투자 포인트는 해외 저수익 현장의 완공, 해외 정상 사업장의 매출 확대로 인한 수익성 안정화, 양호한 분양시장과 재건축 시장에서의 수혜, 파르나스 호텔 매각 완료"라며 "이 중 가장 선행 되어야 할 것은 해외 저수익 현장의 완공"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4년 연내 완공이 예정되어있던 UAE RRE PKG-7, RRE Pipeline-2, 쿠웨이트 KOC Wara Project 등이 2015년으로 준공시점이 연기되면서 추가적인 비용 발생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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