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에 여성 고객 몰린다…여성전용 대출 증가

입력 2014-12-10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부업 대출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들이 늘고 있다.

10일 한국대부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20%대에 불과하던 여성 대출 이용자 비용이 올해 44~45%까지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여성이 전체 대부업 이용자의 40.1%를 차지했다.

여성 전용 대출업체인 ‘미즈사랑’의 경우 지난 2010년 791억원이던 대출자산이 2014년 2445억원으로 3배 가량 급증했다.

업계는 주요 대부업체의 여성대출액이 지난해 1조691억원(31만3900건)으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역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업계 관계자는 “전업주부 등 직업이 없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렵다거나 남편 몰래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70,000
    • -1.02%
    • 이더리움
    • 2,901,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
    • 리플
    • 1,998
    • -0.7%
    • 솔라나
    • 122,400
    • -1.77%
    • 에이다
    • 375
    • -1.57%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1.87%
    • 체인링크
    • 12,790
    • -1.0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