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매출 성장세+안정적 수익성'…목표가 ↑-IBK투자증권

입력 2014-12-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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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0일 고영에 대해 지금까지 보여준 매출 성장세와 안정적 수익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양중 연구원은 "고영은 3차원 정밀 측정 및 검사장비 생산 정문 업체로 3D SPI(Solder Paste Inspection)와 3D AOI(Automated Optical Inspection)을 주력으로 생산 하는 업체"라며 "올해 예상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3D SPI가 61%, 3D AOI가 36%"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고영은 매출 비중이 5%를 넘는 고객사가 없을 정도로 다변화가 잘 돼 있다"며 "올해 1300억원대 수준의 매출은 3D AOI의 성장에 힘입어 3~4년 내에 3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그동안 고영은 국내 반도체 장비업종으로 사업성격을 분류했지만 이제는 글로벌 로보틱스·자동화 업종과 비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며 "내년 예상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7.8배로 현재 주가 수준은 동종업체(PEER)그룹 평균인 24.2 대비 저평가 돼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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